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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국 상해마린텍 차이나 참가 2,856만 달러 수출계약 추진

  • [KJB한국방송]경남=김수철 기자
  • 입력 2019.12.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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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2월 3~6일, 중국 상해마린텍차이나 전시회 ‘경남관’ 설치․홍보

- 중국 현지 조선기자재 업체 등 관심, 수출협약 5건 체결 성과

 

경상남도가 1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중국에서 개최된 ‘상해 조선·해양 기술전시회(Marintec China 2019)’에 참가해 경남의 조선·해양산업 관련 제품을 홍보했다.

 

그 결과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 391건, 4,938만 달러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중 2,856만 달러의 계약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중국상해마린텍차이나참가결과(9).png
사진/경상남도

 

올해 40주년(격년 개최, 20번째 행사)을 맞이하는 ‘마린텍 차이나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조선해양산업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61개사에 달하는 한국기업이 대거 참여해 한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과시했다. 상해는 인구 3,000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서 거의 매달 각종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도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바이어 및 참관객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경남관*’을 설치하고, 경남에서 파견한 업체들의 친환경밸브, 선박용 구명정, 파이프 연결 이음쇠, 선박용배전반, 선박용 고무제품, 스마트용접기 등 각종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경남관, 부산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등과 함께 ‘통합 한국관’ 구성

 

특히 스마트용접기를 생산하는 수출기업인 ㄱ사는 전시회 내내 자사의 우수한 상품을 영상과 현장 시연을 통해 홍보하면서 현지 조선소 및 해외 바이어와의 5건의 수출구매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제품 테스트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제품수출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또 다른 경남소재 수출기업 ㄴ사는 선박용 보일러 세계 시장점유율 1위 기업답게 별도의 대규모 부스를 설치해 해외바이어들에게 우수한 한국의 기술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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