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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 억새 “가을정취에 흠뻑 빠지다”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4.10.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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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 찾아 주말에 5천여 명 찾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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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억새가 가을이 깊어가면서 장관을 이뤄 주말에는 5천여 명의 탐방객이 억새길을 찾을 정도로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12년에 승촌보에서 영산대교 사이 8km 구간의 영산강 둔치에 억새를 포트로 일일이 식재한지 3년째로 둔치는 물론 제방까지 번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에 나주시는 영산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된 풍부한 영산강 자원을 활용하여 힐링공간 마련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나주대교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진입로인 빛가람대교 사이 삼도동 구간(2km)의 영산강 둔치에 억새길 탐방로를 조성하여 지난 9월 20일부터 나주시민은 물론 혁신도시 입주민과 관광객에게 힐링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억새길을 찾은 젊은 청춘이나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은 가을햇볕에 반사된 은빛 억새에 반해 소중한 사랑 쌓기와 아름다웠던 사랑을 끄집어내기에 더할 나위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나주시에서는 수렴된 의견을 종합하여 향후 억새길 탐방로 보완, 코스모스 식재, 생태학습장 설치와 함께 억새축제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영산강을 친수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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