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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꼬막 문화산업특구 지정 주민 공청회 개최

  • KJB한국방송 문지훈기자 기자
  • 입력 2015.08.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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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민의견 반영을 통한 지역특화발전 계기 마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11일 벌교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벌교읍민회 및 이장과 어촌계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 벌교꼬막 문화산업특구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특구 지정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벌교꼬막이 단순구조 유통체계인 1차 산업에서 벗어나 생산, 가공, 유통을 아우르는 6차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실정과 특성에 맞는 기본내용과 주민의견을 최대한 검토 반영할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적극 검토 반영하고, 앞으로 특구지정을 통해 꼬막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신규사업 건의 시 우선순위 배정 및 도로교통법 외 4개법 특례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성군은 그동안 중앙정부의 주도적인 개발전략은 지방의 실정과 특성이 반영되기 어려웠으나 앞으로 벌교꼬막의 문화산업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게 선택적 규제특례를 적용함으로써 지역특화발전의 제도적 뒷받침 및 자립형 성장동력 계기 부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재혁 해양수산과장은 “벌교꼬막 문화산업특구 지정을 선두로 산업화․기업화․규모화를 통해 벌교꼬막이 패류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어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성벌교꼬막문화산업특구지정주민공청회개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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