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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청정지역 여수, 시민과 함께 이겨내다!

  • KJB한국방송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6.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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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접촉 의심 여수시민 190명 최종 관리 해제
 
리LG화학 여수공장 사회봉사단 행복한 집수리 봉사활동.jpg
 
여수시는 지난 21일(일요일) 메르스와 관련하여 여수시민 중 단 한명의 확진환자도 없으며, 메르스 접촉 의심 여수시민 190명을 관리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여수를 다녀간 보성 주민 한분이 양성판정을 받은 즉시 접촉 또는 접촉 의심자 현황을 확인하여 190명에 대한 시민을 관리하였다. 그중 21일 자택격리자 16명이 최종 격리 해제되었고 능동감시자로 관리하던 나머지 시민들도 무증상으로 확인되어 전원 관리 해제하였다.
 
더불어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메르스관리 대책을 추진하면서 수도권의 메르스감염 병원 또는 메르스 환자 경유 병원을 이용한 여수시민 중에서 접촉 의심자 29명의 명단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고 1:1 밀착관리를 추진한 결과 메르스 최장 잠복기간까지 무증상으로 확인하고 있어 현재 자택 격리자는 단 한명도 없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 활성화 지원대책으로 22일부터 사계절 관광사진 공모전 우수작품 30점을 유캐슬호텔을 시작으로 관내 관광호텔 등에 전시할 계획이며 메르스 여파로 일시 중단했던 사회복지, 노인복지, 장애인시설 등 8개소의 주민복지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수시에서는 긴급재난기금 2억1천4백만원을 투입하여 손세정제 25,236병, N95마스크 12,200개, 방역살균제 500병, 방호복 500벌등을 구입하여 노인복지시설, 의료 취약계층, 군부대, 학교, 경로당, 역, 공항,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등에 배포했다.
 
또한 주철현 시장은 전국적으로 안정을 되찾을 때 까지 여수시민 한분이라도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질병관리 업무를 철저히 추진하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도록 산하 공무원들에게 지시하였다.
 
여수시 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서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메르스 함께 노력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전단지 1만부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면서 메르스 감염은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함으로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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