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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영록 예비후보 “신정훈·강기정 단일화 결단 존중… 정책협력 계승할 것”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6.04.0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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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 시장의 통합돌봄·청년정책 등 대표 공약, ‘정책협력’으로 실현하겠다”

[KJB 한국방송 = 노영윤 기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신정훈-강기정 예비후보 간의 단일화 결정에 대해 공식적인 지지와 존중의 의사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30일 논평을 통해 “두 분의 단일화를 존중하며, 향후 신정훈 예비후보와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신정훈 후보와는 ‘농정 파트너’, 강기정 시장에겐 ‘통합의 결단’ 감사

김 예비후보는 신정훈 예비후보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재임 시절, 청와대 농업비서관이었던 신 후보와 긴밀히 호흡을 맞췄고, 한국에너지공대 유치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에서도 함께 협력해 온 관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기정 시장에 대해서는 직접 전화통화로 위로의 뜻을 전했음을 밝히며, “강 시장님의 큰 결단이 없었다면 광주·전남의 통합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통합 과정에서 보여주신 헌신과 도움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 ‘정치공학’ 배제… 강기정 시장의 핵심 공약 계승 약속

특히 김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가 단순한 세 불리기가 아닌 정책적 연대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강 시장께서는 광주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이라며, 강 시장의 대표 브랜드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청년일경험드림 확대 등의 공약을 적극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이를 “단순한 정치공학적 접근이 아닌 진정성 있는 ‘정책협력’을 통해 계승하겠다”며 “강 시장님이 꿈꿔온 광주·전남의 미래를 정책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KJB 한국방송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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