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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안부 ‘고향올래’ 공모에 2년 연속 선정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7.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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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예술파시’…생활인구 유입 등 지역 활력 제고 기대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고향올래(GO鄕 ALL來) 공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생활인구 유입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두 지역 살이 분야로 ‘신안군 예술파시’다.

 

고향올래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 인구 이동 증가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2023년부터 시행하는 ‘생활인구’ 유입 사업이다. 사업은 ▲두 지역 살이 ▲로컬유학 ▲로컬벤처 ▲워케이션 ▲은퇴자마을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총 사업비는 200억 원(특교세 100억 원·지방비 100억 원)이다. 공모 결과 ‘신안군 예술파시(波市)’ 등 전국 12개 사업이 선정됐다.

 

고향올래- 워크빌리지 in 곡성- 직장인 콘크리트를 벗어나 자연에서 업무 수행.png
사진/전라남도

‘신안군 예술파시’는 임자도의 독특한 섬 문화 중 하나인 파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예술가를 신안군에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인구 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파시는 고기가 한창 잡힐 때 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이다.

 

예술파시 사업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예술인 주거공간 및 공방 조성, 예술 아카이빙·특성화 이벤트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예산은 16억 원으로 특교세 50%, 지방비 50%가 지원되며, 사업 기간은 2026년까지다.

 

전남도는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공모 신청 시점부터 관련 부서 회의와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도, 시군, 지역민이 협력해 현장 심사에 적극 대응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지난해 선정된 ‘주말愛 고흥愛,’ ‘영암 두 지역 살아보기’, ‘워크빌리지 IN 곡성’ 등 사업도 유휴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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