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 나주서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착공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5.02 21:5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총사업비 422억 들여 전시실·수장고·체험시설 등 추진 -

- ‘의향 전남’ 상징이자 대한민국 호국 역사교육 장 기대 -

 

전라남도는 의병 선열의 충혼을 기리고, 교육과 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착공식을 2일 나주 공산면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립 부지에서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김대중 도교육감, 윤병태 나주시장, 의병 관련 단체장, 의병장 후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착공식1.png
사진/전라남도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은 민선 7기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 2019년 2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운동 정신을 기리며 임진왜란 전후 의병 활동뿐 아니라 한말 의병 투쟁도 함께 조명하자’는 의미로 추진됐다.

 

총사업비 422억 원의 예산을 들여 2만 2천36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 연면적 6천994㎡로 전시실, 수장고, 연구실, 체험시설이 들어서며,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시관에 전시할 의병 유물은 지금까지 2천943점을 수집했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의병 유물을 확보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박물관 건립을 통해 국가의 위기마다 수많은 우국지사를 배출해 온 ‘의향(義鄕) 전남’을 알리고, 이를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는 “남도의병 역사박물관이 ‘약무호남 시무국가’라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처럼 ‘의향 전남’을 상징하는 역사문화 공간이자, 대한민국 대표 호국 역사교육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나주시와 함께 남도의병역사박물관과 영산강 개발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나주를 남해안 관광 대표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공사 현장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준공 예정 시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남도, 나주서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착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