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양시, 개인균등분 주민세 8년 만에 인상 추진

  • KJB한국방송 노다혜기자 기자
  • 입력 2015.06.10 17:34
  • 글자크기설정

6천 원에서 1만 원으로 인상하는 조례개정안 입법 예고
 
광양시는 개인균등분 주민세가 현행 세대별 6천 원에서 1만 원으로 8년 만에 인상 된다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광양시 시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5일 입법 예고했다.
 
시의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지난 2007년 2천 원에서 6천 원으로 인상된 이후 지금까지 인상하지 않아 그 동안 물가 상승률과 징세비용 등을 감안 할 경우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거기에다 최근 행정자치부와 전남도가 올 상반기내 주민세 인상을 권유하고 있고, 전남도내 시장·군수협의회에서도 공동 인상키로 합의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세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비요청에 앞서 주민세를 인상하는 등 자구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는 정부의 권고 등을 수용함으로서 앞으로 치열한 국비확보 경쟁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도 주민세 인상 결정에 한 몫 했다.
 
또 이번에 주민세를 인상하지 않게 되면, 행정자치부로부터 페널티를 받아 해마다 보통교부세 5억 원 정도가 삭감되어 세입감소에 따른 재정운영상의 어려움도 따르게 된다.
 
현행 6천 원인 주민세를 1만 원으로 인상하면, 주민세 전체 세수규모가 약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늘어나고 행정자치부 보통교부세 지원 페널티도 받지 않아 매년 약 7억 원 규모의 세수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시는 시민복지증진과 생활기반 마련 등 재정수요가 많은 현시점에서 안정적인 재정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개정안 입법예고 기간은 2015년 6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청 홈페이지(http://www..gwang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매년 8월 1일 기준으로 관내 세대주에게 균등하게 부과되는 회비적 성격의 조세를 말하며 기초수급자, 군인, 학생 등이 세대주인 경우 부과대상에서 제외 된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광양시, 개인균등분 주민세 8년 만에 인상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