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해상풍력 산업화를 위한 배후항만 조성 추진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3.13 10:1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군산항 6·7부두 지내력 조사’ 실시

- 중량물 부두 조성을 위한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서남권 해상풍력의 원활한 추진과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군산항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해상풍력 배후 항만 거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고창, 부안 해역에 총 14조 원이 투자되는 2.46GW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 중으로 사업권을 갖고 있는 한국해상풍력(400MW), 한국전력공사(800MW) 외에 1,200MW 규모의 민간 발전사업자 선정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중에 공모에 들어갈 계획이다.

4-1. (사진) 군산항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대상지.png
사진/전북자치도

 

현재, 국내 서해안 지역에는 2030년까지 군산 1.6GW, 인천 6.2GW, 충남 3.1GW, 전남 영광 1.4GW, 전남 신안 8.2GW 등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배후 항만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해상풍력은 전 세계적으로 대형화되고 있고, 주요 기자재의 경우 약 1,000~2,500톤 정도의 초대형 규모로, 중량물 부두 없이는 해상운송이 어려워 해상풍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도 배후 항만의 필요성 점점 더 부각 되고 있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민간이 운영 중인 군산항 6부두(63, 64선석), 7부두(79, 79-1선석)를 해상풍력 배후 항만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지반 지내력 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반 지내력 조사 결과는 해상풍력을 지원할 수 있는 적절한 배후 항만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핵심 자료로써 관심 기업에 제공해 투자유치를 촉진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군산항 7부두(75선석)에 해상풍력 지원을 위한 중량물 야적장이 2025년까지 조성될 계획으로 터빈, 타워, 하부구조물 등 해상풍력 주요 자재들을 이곳에서 조립, 보관하게 된다.

 

야적장 조성으로 해상플랜트 반출 및 서해안 지역 해상풍력 지원을 위한 ’중량물 부두구축‘이 시급함에 따라 물동량 산출 용역 등 사업 타당성을 확보해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 국가재정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북자치도, 해상풍력 산업화를 위한 배후항만 조성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