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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통영시 욕지항 내 익수자 구조

  • [KJB한국방송]통영=김수철 기자
  • 입력 2024.02.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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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중이던 경찰관 “사람살려” 라는 외침듣고 익수자 1명 구조, 생명 지장없어 -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철웅)는 24일(토) 오전 10시 39분경 통영시 욕지항 내 해상에 빠진 A씨(54년생, 남, 욕지거주)를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욕지항 계류장에 계류되어있던 자신의 선박에 유류를 수급하던 중 평소 앓고있던 지병으로 인해 다리에 힘이 풀려 해상으로 추락하였고, “사람 살려” 라며 구조요청을 하였으나 인근 행인들에게는 닿지 않았다.

 

이때, 소내근무중이던 통영해경 욕지출장소 경찰관은 어디선가 소리가 들리는 것을 인지하여 주변을 살펴보다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A씨를 발견, 긴급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실족하여 바다에 빠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인근 자택으로 무사히 이송되었다. 작은신호도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살펴본 집중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통영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부두에 계류되어있는 선박을 건너거나 이동 시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해상 추락자 또는 익수자를 발견 시 주위에 잡을 수 있는 물건을 던져주고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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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통영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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