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목포해경, 선원 구인난 악용한 선급금 사기범 잇따라 검거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4.01.17 16:3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선원 취업 가장해 선급금 수천만 원 챙겨 달아난 A급 지명수배자 2명 검거 -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주로부터 선급금을 받은 후 잠적한 A급 지명수배범 2명을 잇따라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서귀포항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로 지명수배 등급 중 가장 높은 ‘A급 수배자’인 선원 A씨(남, 40대)를 검거했다.

 

해경에 검거된 A씨는 지난해 12월 24일 어선 B호(목포선적) 선주에게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급금 3500만원을 지급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포해경은 A씨 검거에 이어 지난 16일 목포시 모처에서 선급금 사기혐의로 A급 수배 중인 C씨(남, 50대)를 추가로 검거했다.

 

C씨 역시 먼저 검거된 A씨와 같은 수법을 사용, 지난해 1월 8일 어선 D호(신안선적) 선주에게 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급금 3500만원을 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에 따르면 최근 선원 인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악용한 선급금 사기사건이 증가해 선주 등 어선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는 가운데 목포해경은 작년 한 해 선급금 사기 혐의 지명수배자(A급)총 10명을 검거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선급금 사기범과 같이 해·수산 관련 어려운 상황을 악용한 범죄자 검거 등 국민안전 저해 행위 척결을 위해 해양경찰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목포해경, 선원 구인난 악용한 선급금 사기범 잇따라 검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