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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거점 첨단산업도시 구축 위한 협약 체결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9.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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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도·전북대·새만금개발청 간 협약 맺고 동반 성장 목표

- 이차전지·반도체·방위산업 등 전문인력양성·연구 몰두

 

전북도가 새만금을 거점으로 한 전략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최첨단 산업도시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나선다.

 

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양오봉 전북대 총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거점 대학-산업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사업 주체간 미래전략과 가치를 공유하고 대학을 중심으로 최담단 산업도시를 조성해 나가는데 필요한 전문인재 양성을 비롯해 교육과정 개발 등 산업 고도화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지난 15일 도내외 20개 업체와 이차전지 산업 인재양성 협력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도와 전북대가 새만금개발을 주관하는 새만금개발청과 협약을 이끌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과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꾀하기 위한 ‘글로컬 대학’을 지향하는 전북대학교의 실행계획도 포함돼 있어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3-09-19  _새만금거점 대학 산업 도시_ 구축을 위한 협약식-1.png
사진/전라북도

 

협약서에는 전북도는 새만금에 이차전지 특화단지를 비롯해 반도체, 방위산업 클러스터 및 글로벌 푸드허브를 구축을 위해 공동 협력을 추진하고 이에 따라 전북대학교가 관련된 인력양성 및 교육과정 개발 연구를 통한 지식 창출과 산업적 활용 전략을 수립하는 내용이다. 또한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거점 대학-산업 도시 구축을 위한 행정지원의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이번 협약을 근거로 각 기관간 협력을 통해 산업별 최첨단 클러스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산·학·연 간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해 이차전지, 반도체, 방위산업 등 관련산업을 전라북도에 특화한 새로운 산업영역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전북대 글로컬대학 실행계획과 연계해 특성화 분야 교과목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맞춤형 지역 전문 인재 양성 및 관련산업의 인재 부족 문제도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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