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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관광객 400명 태운 특별 관광열차 안동 여행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9.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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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호남 관광교류 물꼬 틔워, 색다른 여행으로 관광 만족도 UP
전라도 관광객 400여 명이 2일 특별 관광 열차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을 탐방했다.


코레일 전북본부가 주최하고 전주월드투어가 주관한 이번 여행 상품은 관광열차 6량을 특별편성해 전주역에서 7시 출발해 익산-오송-제천-영주를 거쳐 안동역에 11시 30분에 도착했다.


안동에 와서는 전세버스 10대를 운행해 하회마을, 월영교, 구시장 등으로 이동했다. 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 1명씩 탑승해 안동의 문화와 역사를 설명했다.


먼저, 관광객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로 이동해 부용대 정상에서 하회마을 전체를 조망하며 수려한 경치를 굽어봤다. 

 

캡처3.PNG

마을 입구 길을 따라 한국의 옛 문화와 역사를 증언하는 충효당 등 한옥과 흙담을 따라 골목을 누비고 하회세계탈박물관을 찾아 하회별신굿탈놀이로 유명한 하회탈과 세계의 가면과 탈 등의 전시물을 둘러봤다. 

 

이어, 점심식사는 안동 대표 음식인 안동찜닭과 안동간고등어를 맛봤다. 원도심으로 이동해 한국에서 가장 긴 목책 다리 월영교와 호반나들이길을 거닐며, 탁트인 호수와 경치를 만끽했다. 

 

마지막 일정은 근현대 역사와 안동의 문화관광이 공존하는 안동 구시장에서 자유롭게 여행했다. 하루를 꽉채운 안동여행을 마치고 참가자들은 오후 7시에 전주행 열차를 타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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