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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하반기 필리핀 계절근로자 입국로 “일손부족해소 큰 도움”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8.2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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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계절근로자 158명(57농가) 농가배정 일손 지원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필리핀 계절근로자 89명이 지난 8월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에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업종에 외국인이 90일 또는 5개월간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무안군에서는 필리핀 실랑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2022년에는 107명, 올해 상반기 53명에 이어 2023년 하반기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다.

 

 

이번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89명은 28 농가에 배정되어 양파 정식과 고구마 수확 등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계절근로자들은 8월 23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고용주 농가와 함께 근로기준, 인권보호, 준수사항 등의 교육을 받은 후 농가로 배치돼 영농작업에 투입되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육 사진.png
사진/무안군

 

 

이번 입국에는 필리핀 실랑시 의원과 관계자 5명이 함께 입국하여 계절근로자들의 근무 상황 등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등 많은 관심을 두었고 앞으로 양 기관은 농업 분야 인적교류뿐 아니라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무안군에서는 2023년도 하반기에 관내 거주 결혼이민자의 가족·친척 초청방식 제도를 도입하여 각 결혼이민자 농가가 필요한 시기에 맞추어 근로자 46명이 입국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 연장 제도를 통해 상반기 입국자 중 23명이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근무할 수 있어 총 158명의 근로자가 하반기에 무안군 농촌 일손에 도움을 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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