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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방도 1013호선(신전~벽계) 구간 도로설계 착수

  • [KJB한국방송]경남=김수철 기자
  • 입력 2023.08.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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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2029년까지 369억 원 투입해 신전~벽계 간 지방도 6.5km 신규 개설

-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와 연계한 의령군 관광지 기반(인프라) 구축에 기여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의령군 자굴산ㆍ한우산 관광벨트와 벽계관광지 등 휴양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도 1013호선 의령(궁류) 미개설 구간 도로설계에 착수(7. 27. 입찰공고)했다고 밝혔다.

 

지방도 1013호선 미개설 구간은 의령군 대의면 신전리와 궁류면 벽계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자굴산ㆍ한우산 관광벨트 조성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인프라)이자 벽계관광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민들이 지속적으로 개설을 건의한 도로로 의령군의 숙원 사업이다.

 

경상남도는 차량 통행의 편의성과 안전성 등 도로의 주된 기능만을 고려하지 않고, 의령의 대표 관광지와의 접근성, 인근 지역과의 통행 연계성 등 부수적 파급효과까지 신중히 검토하여 신전~벽계 간 지방도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의령 신전~벽계 간 도로는 임도 형식의 간이포장 도로였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2차로 기준에 맞는 도로시설과 통행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총사업비 369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 초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순차적으로 토지보상 및 착공하여 2029년까지 신규 개설 구간 6.5㎞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의령군 역시 대표 관광지인 자굴산, 한우산, 벽계관광지의 혈맥이 될 지방도 1013호에 큰 기대를 가지고, 신전~벽계 구간 시점부에 자굴산~한우산 관광벨트와의 연결을 위한 도로 940m(2차로)를 우선 개설하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부터 총사업비 227억 원을 우선 투입했으며, 현재 35%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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