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 구석기 학자들, 순천에 모인다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3.08.17 15:4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제11회 아시아구석기학회(APA) 국제학술대회 개최

- 19일부터 21일까지 13개국 123명의 학자·연구자 참여해 -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한국구석기학회, 한국제4기학회, 국립문화재연구원,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제11회 아시아구석기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구석기학회(Asian Paleolithic Association) 국제학술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개국에서 2년마다 열리며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 행사로 열린다.

 

2.제11회 아시아구석기학회 국제학술대회 포스터.png

‘아시아의 인간 행동과 이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이스라엘 등 총 13개국 123명의 국내외 저명한 구석기 학자와 신진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해 각국에서 최근 조사된 구석기 유적과 유물, 새로운 연구 성과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9일 10시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배기동 한양대학교 명예교수(전 국립중앙박물관장), 가오싱 중국과학원 고인류여고척추연구소 교수, 사토 히로유키 일본 도쿄대학 교수가 각 나라를 대표하여 기조강연을 한다.

 

학술대회는 크게 19~20일 이틀 동안 5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특별히 세션 1은‘전라남도 보성강 유역 구석기시대 유적 활용 방안: 월평 유적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순천시가 보유한 우리나라 대표 구석기 유적인‘순천 월평유적’에 대한 연구성과를 종합하고 향후 활용방안을 모색할 예정으로, 국내 저명한 연구자들이 바라보는 지역 대표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역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에는 국제학술대회 참여 연구자들이 월평 유적 등 순천 일대의 구석기 유적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선암사,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둘러보며 순천의 유구한 역사와 아름다운 경관을 몸소 체험할 기회도 가질 계획이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아시아 구석기 학자들, 순천에 모인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