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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지가 찾는 전통주’ 어떻게 만들까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8.0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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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충남도, 전통주산업 육성·발전 방안 모색 ‘충남 술 발전 포럼’ 개최

충남도는 9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전시관에서 충남 전통주산업 육성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제2회 충남 술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도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신영호 도의원, 최천재 도 농촌활력과장, 김찬배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장,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전통주양조 경영체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한국식품연구원 김재호 박사의 기조강연과 명욱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기조강연에서 김 박사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통주산업 정책 방안’을 주제로, 전통부에 대한 가치와 가치 창출을 위한 고급화 전략, 전통주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기관 설립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제2회_충남_술_발전_포럼.png
사진/충남도

 

명 교수는 ‘엠지(MZ)세대 소비 트렌드를 위한 전통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엠지세대의 음주 문화와 주류 마케팅 등을 설명하며, 전통주 양조장과 주류 판매점의 홍보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연 패널 토론에서는 정제민 한국와인생산협회 회장, 나장연 한산소곡주 대표, 김정혁 슬로커 대표, 조인선 주식회사 모던한 대표 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쌀 소비 촉진과 엠지세대 소비 트렌드에 맞춘 전통주산업 정책 방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국산쌀로 제조한 전통주 고급화와 엠지세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하이볼용 주류 개발 등을 통해 전통주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도는 앞선 지난 3월 21일 예산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1회 충남 술 발전 포럼을 개최했으며, 제3차 포럼은 오는 10월 13일 천안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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