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EU의회 광장서 스피치·퍼포먼스 펼쳐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7.26 10:5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미래세대의 외침 “우리의 미래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80명의 학생들은 지난 7월 23일(일) 벨기에 유럽(EU)의회 광장에서 ‘우리의 미래는 보장되어야 합니다’란 구호를 힘껏 외쳤다.

 

7월17일(월)부터 27일(목)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을 탐방하고 있는 ‘2023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학생들은 탐방 7일 차 벨기에로 넘어와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한 릴레이 스피치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번 스피치는 국내 캠프 때부터 탐구해 온 독서·토론·체험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이날은 학생 20여 명이 대표로 나서 1분 안팎의 연설을 펼쳤다.

 

학생들은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북극곰이 살아갈 ‘터’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지구의 모든 생명들이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실천과 같은 우리의 작은 ‘행동’이 필요한 때”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3.png
캠프단 한 학생이 자연과의 공존을 주제로 한 릴레이 스피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전라남도교육청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자연과의 공존 메시지를 담아 외친 간절한 구호는 EU광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스피치 후에는 북극곰 탈을 쓴 학생이 등장해, 지구온난화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온실가스와 대기오염, 쓰레기 등 지구환경의 위협을 상징하는 ‘빨간 공’과 친환경, 탄소중립 등 깨끗한 지구를 대표하는 ‘파란 공’이 북극곰을 웃고 울게 하는 한 편의 행위 퍼포먼스로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캠프단은 유럽 역사관(House of European History)과 팔라멘타리움(Parlamentarium)을 방문해 유럽 의회 전반에 대한 역사를 둘러봤고, 이튿날 24일에는 주벨기에 한국대사관 겸 주북대서양조약기구 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해 주벨기에 한국대사의 강연을 들었다.

 

이날 한국대사는 캠프단 학생들에게 유럽 공동체의 민주적 의사소통 방법을 주요 내용으로 강연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 학생들은 미래 동북아시아의 평화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의 반별 활동 미션을 수행했다.

   

캠프단은 일정 8일 차인 지난 7월24일(월) 낭만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넘어가 △ 에펠탑 앞에서 기후위기 홍보 캠페인 △개선문·오르세미술관·루브르박물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7월27일(목) 귀국할 예정이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 EU의회 광장서 스피치·퍼포먼스 펼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