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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200억원 규모 ‘리사이클링 유가금속 추출 공장’ 건립돼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3.07.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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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포스코HY클린메탈, 리튬 등 양극재 핵심소재 생산…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전남 여수 율촌산업단지에 리튬·니켈 등 양극재 핵심소재를 생산하는 배터리용 유가금속 추출 공장이 들어섰다.

 

여수시는 7일 ‘(주)포스코HY클린메탈’이 율촌산업단지에 배터리용 유가금속 추출 공장을 준공, 리튬·니켈 등 양극재 핵심소재의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21년 5월 28일, 전남도‧여수시·광양시 등과 함께 1200억 원을 투입하는 배터리용 유가금속 추출 사업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주)포스코HY클린메탈과 체결했다.

1-1 여수시, 1200억원 규모 ‘리사이클링 유가 금속 추출 공장’ 건립돼.png
사진/여수시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은 포스코와 세계적인 배터리용 유가금속 추출기술을 가진 중국 화유코발트의 합작기업이다.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이 생산할 배터리용 니켈, 리튬, 코발트 등의 유가금속은 전기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이차전지의 핵심 원료로, 이번 가동으로 인해 원료의 국내 공급망 구축이 가능해졌다.

 

또한,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원가절감 등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여 그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은 연간 니켈 2.7천톤, 탄산리튬 2.6톤, 코발트 0.8톤 등 배터리용 핵심 유가금속을 생산하고 직원 206명 채용 등 일자리도 창출된다.

 

여수시와 전남도,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의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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