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개최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3.06.21 13:4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올해 8월 한 달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무대로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을 개최한다. 본 축전의 주제는 ‘일류 순천, 세계유산을 담(湛)다’이다.

 

전남 최초로 열리는 순천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문화유산 선암사와 자연유산 순천갯벌이 가진 각각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길을 연결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표현했다.

 

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은 8월 4일 19시에 열릴 예정이다. ‘울림’을 주제로 하는 주제공연은 선암사에서 순천갯벌로 이어지는 연결의 길을 통해 사람과 자연, 현세대와 미래세대, 더 나아가 순천과 세계가 함께하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선포할 예정이다.

 

한 달 동안 이뤄지는 축전은 기존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세계유산 속에 특별한 공간과 시간, 비움과 쉼을 담고, 유산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공연‧체험‧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순천갯벌.png
순천갯벌/사진 순천시

먼저 세계유산이 가지고 있는 가치 향유를 위한 전시‧공연 프로그램 및 전통의식 재현행사, 산사음식문화 체험 등이 8월의 순천을 행복하게 할 것이다.

 

쉼을 찾아가는 선암사의 ‘천년불심길’과 16km의 순천만 갈대길을 유산해설사‧생태해설가와 함께 걷는 ‘갈대길 쉼 with 비움’을 통해 길을 걸으며 세계유산의 가치를 찾고, 보존하는 메시지를 담아갈 계획이다.

 

또한 선암사의 괘불 봉안 의식 시연은 세계유산축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특별한 무형 문화 체험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세계유산이 가진 가치를 찾아 미래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확산 프로그램들도 다수 준비되어 있다. 세계유산 스탬프투어, 순천 세계유산 축전 스테이 등 세계유산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미래세대에게 유산의 가치 전달을 위한 ‘혜움 세계유산학교’도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이다. 관내 초등학생 약 30명을 선정하여 선암사와 순천갯벌 일원 곳곳에서 이뤄지는 교육을 통해 우리 유산을 헤아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축전은 선암사가 가진 소박하지만 수려한 불교문화와 순천갯벌의 자연 생태계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사람들까지, 문화와 자연, 유산과 사람의 공존을 담아낼 예정이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2023 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