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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통영시 '미륵도 관광특구' 26년 만의 활성화 기대한다

  • [KJB한국방송]통영=김수철 기자
  • 입력 2023.02.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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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미륵도 관광특구' 26년 만의 활성화 기대

 

[KJB한국방송]경남취재본부= 김수철기자

2022년 11월 11일 통영시 의회가 미륵도 관광특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내용과 취지를 시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지방자치법 제77조 및  통영시 의회 회의규칙 제19조의 2에 따라 통영시 미륵도 관광특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공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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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KJBNEWS 김수철기자

 통영 미륵도 관광특구는 1997년 1월 18일 제정되어 미륵도 주민들의 관심 속에 출발했으나 지금까지 답보 상태였다. 지난해 통영시 의회 노성진, 조필규 의원의 발의로 미륵도 관광특구의 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다양한 사업 발굴 및 관광특구 민간 협력 사업 지원에 근거를 마련하여 관광특구 진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미륵도 내 산양읍, 미수동, 봉평동, 도남동의 뜻있는 사람들이 하나가 된 '미륵도 관광특구 발전협의회'라는 민간단체 발기회를 가져 2023년 2월 24일 세간의 관심 속에 창립총회를 할 예정이다.


미륵도 도남동 일대는 국제 음악회, 트라이에 슬론대회, 국제요트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져 많은 외국인들이 왕래하는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3대 휴양도시에 걸맞은 곳이지만, 관광특구로서의 시설이나 음식점 등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미국 FDA가 인정한 세계적인 청정해역으로서 무한한 수산자원과 주변으로는 케이블카, 유람선, 루지, 요트, 여객선 등 발전 가능한 상품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경상남도와 통영시가 지원을 하고 미륵도 관광특구 발전협의회가 힘을 합한다면 570여 개의 아름다운 섬을 보유하고 있는 통영의 또 다른 면모를 가지게 되며 많은 청년들의 고용 창출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 통영 도남동 소재 유람선 협회가 주관하는 유람선 야경투어와 마리나 주변 요트투어, 모터보트 야경투어 등 2022년 9월 5일 문화체육부, 한국관광 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제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에 걸맞은 부단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통영 미륵도 관광특구 발전을 위한 26년 만의 통영시 조례안에 따른 성공적인 개발과 발전을 기대하며 미륵도 관광특구 발전협의회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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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관광특구 발전협의회/ 통영=김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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