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리포터 체험 통해 전북을 실감 있게 담아내
중국 산시성(陜西省) 산시TV에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전북의 관광자원을 영상에 담았다.
이번에 방문한 촬영팀은 7명의 여성리포터가 매회 1명씩 돌아가며 국내외 관광지를 소개하는 “七女秀陜西”(칠녀수섬서)란 프로그램팀으로 책임프로듀서와 리포터를 비롯 4명이 방문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일 10시부터 11시 사이에 방영되며, 4일간 촬영한 전북 소개 내용은 총2회 분량으로 편성될 예정이며 재방송까지 포함하면 총4회에 걸쳐 전파를 탈 계획이다.
중국 산시성은 인구가 4천만명 이상으로 추정되어 방송 후 전북의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성도인 시안(옛 장안)과 인천은 매일 항공편이 운행되고 있어 관광객 유치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촬영에서 특이할 점은 여성리포터가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생생함이 더해졌다는 점이다.
무주 태권도원에서의 태권도 체험, 진안 홍삼스파 스파체험, 순창 고추장 담그기 체험, 임실 치즈테마파크 치즈체험, 한옥마을 한복체험 및 떡매 체험 등 전북에서만 가능한 이색체험을 생동감있게 표현함으로써 시청자에게 더 큰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체험형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하여 전북의 관광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실제로 중국 관광객은 일반 관람형 관광자원보다 홍삼스파, 고창 갯벌, 무주 래프팅 등 전북에서만 가능한 체험을 선호한다는 여행사 관계자들의 분석이 있어 향후 홍보활동 추진 시 이 부분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전북도는 對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방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여 적은 비용으로 큰 홍보효과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사천성TV촬영과 금번 산시TV에 이어, 올 8월에는 중국내 도시와 외국도시를 비교하며 도시의 매력을 홍보하는 CCTV 도시 1대1 촬영을 검토중에 있다.
또한,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북경, 심양, 대련 지역에서는 태권도․여행사․언론사 관계자 100여명을 지역별로 모집하여 태권도 연계 전라북도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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