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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공무원 교육기관, 다산에 주목하다

  • KJB한국방송 문지훈기자 기자
  • 입력 2015.05.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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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강진군 다산기념관, 전북교육연수원과 교육 업무 협약 체결
 
행정자치부와 MOU를 체결 하여 다산의 사상과 유배 발자취를 배경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강진군 다산기념관이 지난 14일 전북교육연수원과 교직원의 청렴 의식 강화 및 교육 연수 활성화를 주 내용으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북 지역 교사 ․ 교직원의 청렴 교육 확산 및 지원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 하고, 각종 연수 시 강사 및 시설물 활용 등 인적․물적 협력 체제 구축과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산 체험프로그램 (2).JPG
 ▲ 다산이 유배생활 중 가족에게 했던 것처럼 교육생들이 한지에 매조도를 그리고  시를 지어 가족에게 애틋함을 전하는 매조도 그리기를 하고 있다.
 
이날 전북교육연수원은 전북 지역 교직원 40여명을 인솔하여 ‘고전에서 배우는 청백리’ 라는 주제로 다산체험프로그램에 참가 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과 과정의 청렴 현장 학습 체험으로 참여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진군 다산기념관은 전북교육연수원을 비롯하여 충남교육연수원, 대구교육연수원 등과 업무 협약을 기 체결했으며, 지방행정연수원, 전북․전남공무원교육원 등 주요 교육기관 및 전국 지자체에 다산의 애민과 청렴사상을 활발히 전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지난 2주간 다산기념간에는 지방행정연수원 287명을 비롯하여 나주전력거래소, 충남교육연수원, 광양시, 광주근로복지공단, 정읍교육지원청 등 1,000여명이 다산의 청렴사상을 배우고 다산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 강진군을 방문하여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등에 깃발을 든 체험생의 물결로 넘실대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청렴교육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강진군은 다산기념관 건립, 다산교육관과 수련원 리모델링을 통한 교육 환경 개선 투자,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국적인 다산 청렴 교육장 조성을 핵심 기치로 내걸고 교육 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진군이 남도 답사 1번지와 함께 청렴 교육 1번지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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