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병철 국회의원, 여순사건특별법에 따른 최초 희생자·유족 결정과 진상규명 조사 개시 결정 등 역사적 한 획 긋는 첫 발이라 평가
- "정권교체 후 조속한 위원회 개최와 국무총리 참석을 위해 온 힘을 쏟아낸 결실...향후 절차 진행에 탄력이 붙을 것"
- 한덕수 국무총리의 尹정부 출범 이후 첫 위원회 참석·회의 주재, 역사적으로 큰 의미 담겨
- 이규종 여순 전국유족총연합 상임대표, “국무총리 직접 회의 참석, 유족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
- 소 의원, 한 총리께 직접 전화해 각별한 감사와 건의사항 전달
- “정부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 절실…여순사건의 온전한 해결을 위해서 희생자·유족의 명예회복, 국가로부터의 합당한 대우를 받으실 때까지 ‘사명’ 끝까지 완수하겠다” 밝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6일(목), 한덕수 국무총리가 직접 참석하고 주재하는 尹정부 출범 후 첫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순사건특별법」에 따른 최초 희생자·유족 결정과 진상규명 조사 개시 결정 등은 역사적으로 한 획을 긋는 첫 발이라고 평가했다.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여순사건특별법」에 따라 여순사건 희생자 및 유족의 심사·결정 및 명예회복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국무총리 소속의 위원회로서, 文정부에서 두 차례 개최됐었다.
「여순사건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제정한 소병철 의원은 정권 교체 후 첫 위원회의 조속한 개최와 국무총리가 직접 참석하여 주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아내며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속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에서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의한 결실이라는 점에서 향후 여순사건의 온전한 해결 절차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해석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위원장으로서 위원회 회의를 주재함에 따라 「여순사건특별법」에 따른 최초 희생자·유족 결정과 진상규명 조사 개시 결정 등을 의결할 것으로 예정돼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이규종 여순 전국유족총연합 상임대표(위원회 위원)는 “한 총리가 직접 위원회에 참석해서 주재하는 것은 유족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된다”고 총리의 위원회 참석을 높이 평가했다.
소병철 의원은 위원회 개최 전 한덕수 국무총리와 직접 전화 통화를 하며 각별한 감사인사를 전하고 여순사건의 온전한 해결을 위한 특별한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특히, 소 의원은 여순사건의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첫 째, 희생자·유족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 대책 마련, 둘째, 국무총리의 10월 19일 여순사건 제74주기 합동추념식 참석, 셋 째, 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소위원장의 실질적 권한 확대, 넷 째, 여순전국유족총연합 발족에 대한 특별한 격려와 지원 요청 등 5가지 사항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특별법」제정 이후 최초로 ▲45건에 대한 희생자·유족 결정, ▲진상규명 조사 개시 결정, ▲직권조사 실시 결정 ▲희생자·유족 심사 기준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의 위원회 업무추진 현황과 제74주기 합동추념식에 대한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소병철 의원은 “여순사건특별법이 사실상 여야의 만장일치로 제정된 후 윤석열 정부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직접 위원회에 참석하여 여순사건 첫 희생자와 유족을 결정할 예정이다”면서 “74년 동안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오셨을 희생자와 유족분들께 마침내 국가가 손을 내밀어 꼬옥 잡아드린 것이다”고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 소 의원은 “여순사건의 진상규명은 이제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정부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앞으로도 정부가 책임 있게 여순사건의 온전한 해결에 나설 수 있도록 앞정서겠다. 그리고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 국가로부터의 합당한 대우를 받으시는 그 날까지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는 오늘(6일)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당연직 5명과 이규종 위원, 서장수 위원을 비롯한 위촉직 9명이 전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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