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제 잔재 화정동 인공동굴, 역사체험장으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05.19 14:4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옆 일제강점기 시설 개보수해 시민 공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일제강점기 유류고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공 동굴 3개소를 재정비해 26일 시민에게 공개한다.

 

19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이 인공 동굴은 일제가 항복하기 이전에 광주비행장(현 치평동)의 부속시설로 만든 것으로, 각각 길이 55m, 82m, 64m, 반경 4m에 이른다. 광복 이후 수십 년 동안 방치돼 오다 2014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현 위치로 이전해 오면서 일제 잔재 청산 움직임과 함께 재조명돼 그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지난 2020년부터 동굴 입구에 일제강점기 잔재 표지판을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비에 나섰다. 유적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동굴 콘크리트 주변 정비 작업을 마쳤고 관람로에 데크를 깔아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동굴3에는 조명과 안전 장비를 설치해 관람자가 직접 내부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에는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되는 동굴의 자세한 역사와 강제동원에 대한 자료 사진을 전시해 광주 지역의 일제강점기 실상에 대해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동굴 외부는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내부 관람(단체)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선양과(☎062-221-5533)로 사전 예약 후 관람 가능하다.

 

★ [사진2] 일제 잔재 화정동 인공동굴, 역사체험장으로.png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일제 잔재 화정동 인공동굴, 역사체험장으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