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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충남도, 농촌인력난 해소에 100억 투입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01.2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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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인력난 해결을 위해 농작업지원단 운영에 100억 8000만 원을 투입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14개 시군 83개 지역농협에서 운영했던 농작업지원단을 올해부터 29곳 증가한 112개 전체 지역농협으로 확대했다.

 

농작업지원단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규모에 따라 농기계작업 지원 및 인력중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시군 농정 부서나 해당 지역농협에 신청(연중)하면 된다.

 

도는 농가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농기계작업 지원대상에 △65세 이상, 1ha 이하 △여성농가주(단독) △재해피해농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에서 장애농가를 포함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농가는 나이제한을 없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원방식은 중소 고령농가는 밭작물의 최대 애로사항인 농기계 작업을 지원하고, 작업료의 70%를 지원한다.

 

과수 및 시설채소 등 전업농가에는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파종, 적과, 수확 등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중개하고, 교통비와 간식비 및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농기계 작업지원 및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싶은 대상자는 지역농협에 신청하면 관련 교육을 거쳐 작업자로 활동할 수 있다.

 

농작업지원단은 지난해 중소 고령농가 1만 618농가에 농기계 작업 5886ha를 지원했으며, 대규모 전업농가(3784개)에는 31만 3586명의 인력을 중개했다.

 

지난해에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코로나19 대응 핵심 대책으로, 국가브랜드 대상 자치단체 우수시책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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