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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전북도 방문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12.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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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박 2일간 도내 방문…전북도청 방문해 도정현황 청취 및 소통·간담가져

- 동북아시아 교류협력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TCS 각종 국제행사 도내 개최 협조

 

도내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전북도의 발걸음이 분주한 가운데,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관계자가 전라북도를 방문해 상호 협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는 7일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이하 TCS) 어우 보첸(Ou Boqian/欧渤芊) 사무총장을 비롯한 TCS 관계자가 1박 2일 일정으로 도내 곳곳을 둘러보았다고 밝혔다.

 

TCS는 한중일 3국이 평화와 공동 번영이라는 비전 실현을 목적으로 2011년에 설립한 정부간 국제기구로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2.(사진2)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전북도 방문(2차 보도).png

사진/전라북도

사무국은 정상회의‧외교장관회의 등 3국 협의체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과 3국 협력과 관련한 중요 주제 연구 수행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TCS는 외교부 차관이 참석하는 한중일 3국협력 국제포럼, 한일경제협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3국 지역간 경제교류포럼 등 크고 작은 20여 개의 국제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전북도와 전북국제교류센터가 한중일 등 동북아시아 교류 협력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및 TCS 주최·주관 각종 국제행사의 도내 개최 협조 등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첫째 날인 7일에는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조봉업 행정부지사와 양 기관 상호간의 공동발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간담과 전북도 현황 및 주요정책, 국제행사 개최 환경, 중·일 국제교류 현황 등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라북도의 대표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 무형문화유산의 보존전승 업무를 담당하는 국립무형유산원을 방문하여 전북만의 특색있는 전통문화를 체험하였다.

 

둘째 날인 8일에는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비상하고 있는 새만금 현장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새만금 내부개발 및 공항, 항만, 도로 등 SOC 진행 상황을 듣고 현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향후 새만금은 전라북도를 넘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성장동력이자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비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TCS에서도 새만금에 각별한 관심과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잼버리대회도 많은 홍보를 가져주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를 방문하여 시설현황 소개와 견학을 통해 전북도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과 가능성을 설명하고, TCS에서 주관·주최하는 행사를 전북도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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