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양경찰연구센터, 세계 최초 무선형 핸드마이크(통신기) 개발

  • [KJB한국방송]통영=김수철 기자
  • 입력 2021.12.06 14:1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해양경찰연구센터(센터장 서정목)는 세계 최초로 무선형 VHF 항해통신장비* 마이크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VHF 항해통신장비는 선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통신장비로 위급상황을 교신하거나 의사소통을 할 때 쓰이는 주요한 장비이다.

무선형 핸드마이크 성과물 사진.png
사진/통영해경

기존 VHF 항해통신장비는 유선형으로 교신을 하려면 반드시 통신기가 설치된 장소로 이동해야만 했다.

 

특히 긴급상황 발생시 함정장이 현장을 지휘하면서 수시로 통신실로 자리를 옮겨 통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해 불편함이 매우 컸다.

 

해양경찰연구센터는 이러한 조타실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블루투스 기술을 VHF 항해통신장비에 도입했다.

 

VHF 통신기에 블루투스를 연결하여 무선형 핸드마이크와 상호 교신이 이루어지게 만들었으며, 스피커 기능도 추가하여 가청능력도 향상시켰다.

 

만약 블루투스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존 유선형 핸드마이크 선에 연결하여 통신이 가능하다.

 

또, 마이크의 부피와 중량(128g)을 줄여 장시간 통신시 근무자의 피로도 감소시켰으며, 전용 살균 소독기 함에 보관하여 감염병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개발된 무선장비 클린 무선형 핸드마이크는 중부청 관내 함정 3척, 남해청 관내 함정 1척, 해양수산부 산하 관공선(남해어업관리단 등 5척)에 시범운영 운영 중에 있다.

 

해양경찰연구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 만족도가 높은 만큼 개발자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며,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통신기 장비에 호환되도록 개발하였지만 점차적으로 모든 장비에 호환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VHF 항해통신장비* : 초단파(30~300MHz) 대역의 주파수를 이용하여 음성통신 교환을 위한 장비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해양경찰연구센터, 세계 최초 무선형 핸드마이크(통신기) 개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