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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 모색위해 개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11.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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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신 거버넌스 구축’ 주제로 3개 세션 및 라운드테이블 진행

경기도와 신한대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신(新) 거버넌스 구축-지속가능한 대북정책을 위한 공동지배영역(부분체제)의 형성-’을 주제로 오는 25~26일 한반도 평화 협력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될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 신복룡 건국대 명예교수, 에버하르트 쿠어트 전 서독 내독관계부 과장 등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여, 향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장기적으로 추구해야 할 대북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역대 정부의 대북정책을 되짚어보고 분단 경험이 있는 해외 국가들의 갈등과 협치 사례가 한반도에 주는 함의를 분석한다.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대북정책을 위한 협력 방안과 경기도의 역할을 모색할 계획이다.

  

25일에는 강성종 신한대 총장의 개회사,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의 환영사, 심규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최완규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북정책을 위한 거버넌스의 필요성과 문제의식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대북정책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서’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26일에는 ‘분단국 통일정책의 갈등과 협치: 독일, 아일랜드, 대만’, ‘대북정책을 위한 공동지배영역 모델의 구상’ 등의 세션으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끝으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새로운 협치 체제 구성을 위하여’를 주제로 이틀간 열린 국제회의의 주요 논의를 종합 정리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회의를 경기도와 공동주최하는 최완규 신한대 탈분단경계문화연구원장은 “국내에서 한반도 평화와 공동번영의 큰 목표는 합의가 이뤄짐에도, 구체적 방법은 입장이 다소 다른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는 정권과 상관없이 공론화로 대북정책의 최소공약수를 도출하고 지속 추진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회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국제회의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25일 오후 2시 30분, 26일 오전 10시부터 소셜방송 라이브(Live) 경기(live.gg.go.kr)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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