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목포해경, 지난 8일 목포항 정박 선박에 불 지른 방화범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10.25 14:4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목포항 내에 정박 중이던 선박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로 4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0시 39분께 목포항 내에 정박 중이던 B선박(29톤, 근해자망)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 인근에 계류되어 있던 어선을 포함하여 3척의 선박에 8억 6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발생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날 선박에 대한 화재 감식을 통해 방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항내․외부의 CCTV와 당시 주변에 있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정밀 분석한 결과 방화혐의점을 포착하고 통신수사 및 탐문수사 등을 토대로 끈질긴 추적 끝에 A씨를 목포시 북항 부두에서 21일 검거했다.

 

해경은 23일 A씨에 대해 현주선박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 받았으며, A씨는 B선박에서 선원으로 근무하던 중 술을 마신 상태로 선박에 침입하여 불을 지른 것으로 진술을 확보했다.

 

또한 방화 동기 등 추가 조사를 마치고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한편, 목포해경은 당시 목포항 내 순찰 중이던 경비함정에서 화재를 인지하여 신속하게 진화를 실시하고 주변 선박을 긴급 대피시킴으로서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당시 선박에는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목포해경이 목포항 내에 정박중이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진화에 나서고 있다.png

                                                                                                                          사진/목포해경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목포해경, 지난 8일 목포항 정박 선박에 불 지른 방화범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