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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독립운동가 추모·선양 학술포럼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10.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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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일 마지막 장 독립운동가 업적 기리고, 역사적 의의와 가치 계승·발전 -

충남도는 21일 덕산스플라스 리솜에서 충남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7인의 업적을 기리고, 그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제1회 충청남도 독립운동가 추모·선양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독립운동가 학술포럼 2.png

사진/충남도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및 추모·선양사업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학술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최소화해 필수 인원만 참석하는 형태로 실시했다.

 

학술포럼 △한용운 △윤봉길 △김좌진 △이동녕 △유관순 △이상재 △이종일 등 충남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7인을 재조명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9월 한달간 4차례에 걸쳐 충남보훈관 기획전시실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인물별 발표자 및 토론자, 좌장 등 수준 높은 학술포럼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극단 예촌의 뮤지컬 감상, 시 낭송을 시작으로 △박걸순 충북대 교수 △양복모(김좌진학술문화사업회) △윤철현(매헌윤봉길월진회) 씨 등에 대한 학술포럼 유공자 표창과 양 지사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종합학술포럼은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이성우 충남대 교수의 ‘백야 김좌진의 독립운동과 청산리전투’ 등 인물별 포럼을 토대로 한 요약발표와 함께 종합토론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국난극복과 애국애족의 정신은 우리 충남인의 몸과 마음에 여전히 깊게 흐르고 있다”며 “이분들을 기억하고 명예를 드높여 나아가는 일은 가장 기본적인 도리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이어 “도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지속 발굴하는 등 앞장서서 그 의무와 도리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보훈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독립운동가의 거리를 조성했으며 독립유공자 119구급차 이동서비스 예약제, 독립유공자 초청 만남의 날 행사 등 보훈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지난 6월 25일부터 만 80세 이상 참전유공자 및 미망인들에게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7월부터는 도내 전 지역에서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유가족에 대한 시내버스 이용요금 전액 감면, 저소득 보훈가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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