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치] 사모펀드 사태로 인한 판매잔액, 5조 5천억 원에 달해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10.07 13:2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신한금융투자 1조3319억, 우리은행 5,514억 원

- 진선미 의원 “투자자들의 피해 구제를 위한 금감원의 신속한 대응 필요해”

 

사모펀드 사태로 인한 각 금융사별 피해액 중 환매되거나 중도상환되지 못한 판매잔액이 5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서울 강동갑・정무위원회)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모펀드 사태 이후 관련 금융사별 피해액 중 아직 구제받지 못한 금액은 은행권 1조 6,537천억 원, 증권사 3조 8,488억 원으로 총 5조 5,02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금액은 라임, 옵티머스, 독일 헤리티지, 이탈리아 헬스케어, 디스커버리, Gen2, 팝펀딩, 피델리스, 알펜루트, UK VAT, UK루프탑, 트랜스아시아 무역금융, 아름드리, 교보로얄, H2O 등 주요 사모펀드에 투자된 전체 금액 중 환매 혹은 중도상환된 금액을 차감하여, 2021년 8월 기준 판매잔액을 합산한 수치이다.

 

은행권에서는 특히 우리은행의 판매잔액이 5,514억 원으로 제일 많았고, 신한은행(5,293억 원), 하나은행(3,486억 원)이 그 뒤를 이었다. 증권사의 경우 신한금융투자가 1조 3,319억 원으로 가장 많은 판매잔액이 남아있었고, 그 뒤로 대신증권(6,699억 원), NH 투자증권(6,018억 원)의 순이었다.


이처럼 판매잔액이 5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것은, 금융감독원이 현재 환매중단 사모펀드 자산운용사에 대한 제재 절차를 진행 중에 있기 때문이다. 라임 펀드는 기관 등록취소 및 임원 해임요구 등을 한 상황이고, 옵티머스 펀드 및 디스커버리 펀드의 경우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절차를 완료했다. 팝펀딩 펀드의 경우 운용사별로 증선위를 완료하거나 제재 절차가 진행 중이며, 알펜루트 펀드의 경우 역시 제재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탈리아 헬스케어의 경우 운용사별로 제재심이 완료되었거나 제재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진선미 국회의원은 “아직 환매되거나 상환되지 못한 사모펀드 판매잔액이 5조 5천억 원이 넘는 만큼, 투자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 구제를 위해 금융감독원의 발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vjsem.PNG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정치] 사모펀드 사태로 인한 판매잔액, 5조 5천억 원에 달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