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명량의 신화’ 해남 우수영,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1.08.10 13:5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울돌목 스카이워크·해상케이블카 개통 눈앞, 서남권 관광 랜드마크 기대
우수영 울돌목 야경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 승전지 해남 우수영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

해남군은 우수영 관광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워크와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조성에 막바지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역사문화관광지 우수영의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해남군은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의 조명시설과 야간 운행 등으로 빛의 관광을 통해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으로, 쌍둥이 다리로 유명한 진도대교와 울돌목의 환상적인 경관이 어우러진 야간관광의 새 명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는 8월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안전검사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총길이 110m의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회오리 바다, 울돌목의 거센 물살위를 직접 걸어볼 수 있는 장소로, 강강술래 등을 모티브로 해 둥근 모양으로 조성된다. 바다쪽으로 직선거리 32m까지 돌출되고,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스릴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모든 공사를 마무리 한 상태로 안전 진단 및 준공검사를 앞두고 있다.

총 길이 960m 울돌목 해협을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는 해남 우수영 관광지와 진도 녹진타워를 오가는 노선으로 10인승 곤도라 26대가 투입된다.

소요 금액은 360억원으로 ㈜울돌목해상케이블카에서 전액 민간투자하며, 8월말~9월초 본격적인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 일원 1,854㎡(지하 1층, 지상 3층)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타워 일원 504㎡(지하 1층, 지상 1층)에 승강장 등도 건립하게 된다.

현재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승객이 탑승시 시뮬레이션 수행과 전체적인 시스템의 세부 점검 등 종합 시운전에 돌입했다.

해남군은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가 서남권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기 정착하기 위해 임시상가 건립과 푸드트럭 등을 배치하고, 주차장과 도로 표지판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민관협의회를 구성,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한 개통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함께 법정스님 생가에 조성되는 해남 인문학하우스 건립 사업이 올 하반기, 먹거리 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역사관광촌 조성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명량의 신화’ 해남 우수영,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