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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상풍력㈜ 본사 부안군 이전 지역상생 협약 체결

  • 문지훈 기자
  • 입력 2021.07.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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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법인세 등 지방세수 연 2억 5000만원 이상 확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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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안군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해상풍력㈜ 본사가 부안군으로 이전했다.

 

부안군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 추진에 탄력을 붙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면서 주민수용성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던 한국해상풍력 본사 부안군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14일 부안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최훈열 전북도의원, 여영섭 한국해상풍력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영섭 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환영사, 축사, 지역상생 MOU 체결식, 현판 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MOU 체결식에서는 양 기관간 지역상생업무협약서에 서명 날인 함으로써 지역주민 우선 채용 확대는 물론 지역업체 생산제품 우선 사용과 지역업체 우선 참여 등 지역상생발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해상풍력 본사는 부안군 부안읍 석정로 179 KT부안지사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해상풍력 본사가 부안으로 이전함에 따라 매년 약 2억 5000만원 이상의 법인세가 지방세수로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해상풍력은 지금까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규모 60MW, 총사업비 약 3700억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부안군 위도 인근 해역에 시범사업(규모 400MW, 총사업비 약 2조 4000억원, 2026년 준공예정)을 추진 중이다.

 

시범사업은 올해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등 인ㆍ허가 취득 후 오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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