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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SEAN+한중일 인문교류 확대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07.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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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뮤지엄 포럼서 푸젠성과 교류협약․보성 세계 차 엑스포 홍보-

전라남도는 13일 중국 우호교류 지역인 푸젠성(福建省)에서 주최한 ‘ASEAN + 한중일 온라인 뮤지엄 포럼’에서 박물관 문물 전시보존 국제교류 추진 및 보성 한국차박물관과 푸젠성 우이산차박물관(우이산차연습사) 간 교류협약을 했다.

 

이번 온라인 뮤지엄 포럼은 ‘실크로드의 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중·일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필리핀, 라오스, 태국 등 7개 나라 16개 박물관이 참가해 동남아시아 국가와 인류 문화유산 전시보존 등에 대한 경험과 비전을 나누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치러졌다.

 

특히 전남과 보성 한국차박물관을 소개하고, 중국과 보성군의 박물관 간 교류협약(MOU)을 통해 코로나19로 국제교류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국제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전남과 보성의 우수한 차(茶) 문화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선양규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코로나19로 초유의 상황을 경험하면서 국제교류가 많이 위축됐지만 비대면 교류사업 등을 통해 우호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나아가 향후 대면교류를 위한 좋은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제23회 전남도-저장성 한중 포럼, 전남도-상하이시 우호교류 25주년 기념교류회 등 하반기에도 교류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이번 온라인 뮤지엄 포럼 참가, 박물관 교류 협약을 통해 2022년 개최하는 ‘제10회 보성 세계 차 엑스포’를 홍보하고 푸젠성을 비롯한 여러 대표단을 초청키로 했다.

 

ASEAN+한중일 온라인 뮤지엄 포럼3.png

사진/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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