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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22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5천기 부지 탐색 나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06.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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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선제적 대응 위해 2022년까지 급속충전기 약 5,000기 설치 부지 확보 위해 총력

- 환경부·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서울지역내 충전기 설치 확대 방안 마련

 

서울시가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급속충전기 5천기 부지 확보를 목표로 발굴에 나선다. 현재 서울시에는 전기차 충전기 약 8,400기가 운영 중에 있으나 다양한 신차 출시 등 향후 전기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충전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기에는 초급속, 급속, 완속, 과금형 콘센트 등이 있으며 이번 조사에는 초급속, 급속, 완속충전기를 중심으로 부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충전기별 설치 부지 조건은 다음과 같다.

 

화면 캡처 2021-06-03 155044.png

 

서울시는 현재 전기차 충전기 단속반원을 활용해 설치 가능한 부지를 물색하는 한편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청도 받고 있다. 하반기에는 별도의 부지 발굴단을 꾸려 좀 더 적극적으로 부지확보에 나서, 오는 2025년까지 급속충전기 총 20만기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공약사항으로 공용 급속충전기 5천기 설치를 약속했다.

 

발굴한 부지는 환경부(한국환경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전기차충전기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관계기관과 공유하고 전기차 증가 추세에 맞춰 충전설비를 즉각 구축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춰 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

 

시는 부지 확보 후 관계기관과 부지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충전기 설치 위치 중복을 피하여 효과적으로 이동 거점(주유소, 기사식당 등) 및 생활거점(공동주택, 업무시설 등)에 분산 설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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