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안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120억 공모 선정
- 도로공사와 부지 협의 완료 조건부 해소 '일사천리'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교통위원회)이 7일 "광주 북구 문흥동 성당 일원이 '2022년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신규대상지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5개년 계획에 따른 공모사업으로 집중호우시 상습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우수저류시설, 펌프장, 수문 설치 등 총120억7,300만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북구 문흥동 성당 일원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주차된 차량 20여대와 주택 38곳이 침수되는 등 상습 침수 피해지역이다.
이에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한 북구청 공직자들은 지난달 2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주민설명회, 긴급 타당성 조사용역, 부지사용 관련 한국도로공사와 협의 등 발빠르게 대처하면서 행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특히 행안위 소속 이형석 의원이 행안부에 적극적인 건의와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한데 이어 국토위 소속 조오섭 의원이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로 내걸었던 한국도로공사와의 부지 이용에 관한 협의 완료 문제를 한국도로공사와 풀어내면서 이뤄 낸 성과이다.
오는 9월, 행안부에서 광주시로 예산 규모가 확정되면 예산안에 우선 통보되고 연말에 사업계획이 최종 확정 통보될 예정이다.
조오섭 의원은 "10년전 도로공사와의 부지 문제 협의가 제대로 되지 못했던 문제를 이번에 원만히 해결할 수 있어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행안위 이형석 의원과 촉박한 시간에도 밤낮없이 신속하게 대응해 준 문인 북구청장과 북구청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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