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군산항 해상특송화물 통관장 설치 급물살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02.04 15:0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국내 굴지의 종합물류기업 ㈜한진 적극 나서

- 한·중 국제카페리선(군산↔석도) 운영 선사와 연계

- (주)한진‘22년 상반기 통관장 운영 목표로 추진

 

전북도가 군산항을 중국 전자상거래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상특송화물통관장 설치에 적극 지원한다.

 

전북도는 4일 국내의 굴지의 종합물류기업인 ㈜한진, 군산에서 중국 석도간 직항로 운영 선사인 석도국제훼리(주)와 손잡고 군산항에 중국 전자상거래화물 유치를 위한 ’해상특송화물통관장‘ 설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되고, 향후 전자상거래 성장세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군산항 해상특송화물통관장 설치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전북도, 군산시, ㈜한진, 석도국제훼리㈜, 전북연구원 등 관계자들과 군산항 ’해상특송화물통관장‘ 사업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고 통관장 설치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 지속 성장,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경제체제 전환에 따라 성장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제 전자상거래 화물은 ’15년 1,600만건에서 ‘19년 4,300만건으로 급속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17년 323만건에서 ‘19년 1,160만건으로 359% 급증하였다.

 

현재 전자상거래 해상특송화물은 인천항과 평택항에서 통관하고 있으며, 보세운송・물류 등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에도 군산항으로 수입되는 중국 전자상거래 화물이 급증하고 있다.

 

전북도는 군산항이 세계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 동부권 산둥성 위해·연태·청도 등과 최단거리에 위치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군산~석도간 주 6회 데일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해상특송화물통관장’ 설치로 침체된 군산경제 및 군산항 활성화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

 

㈜한진은 급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사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군산항 인근부지를 확보해 ‘22년 상반기 ’해상특송화물통관장‘을 개장한다는 목표로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투자계획, 인력운용계획, 고용인력 등 사업계획이 구체화되면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신속히 승인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군산항 해상특송화물 통관장 설치 급물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