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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위한 ‘한-덴 실무협의체’ 구성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01.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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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덴 공동협력 ‘충남형 그린 리빙랩 시범사업’ 추진 준비 -

충남도는 26일 ‘미래세대 푸른 하늘을 위한 한-덴 공동협력 실무협의체’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11월 도와 국가기후환경회의, 덴마크대사관, 요즈마그룹이 체결한 ‘미래세대 푸른 하늘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추진한다.

 

도는 각 협약 기관 관계자 등 전문가 7명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으며, 2∼6월 5개월간 운영한다.

 

실무협의체는 다음달 첫 회의를 통해 사업 방향과 계획을 수립하고, 월 2회 정기적으로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덴 협력으로 추진하는 충남형 그린 리빙랩은 덴마크의 리빙랩 사례를 적용한 것으로, 공간·기술·교육과정·지역의 혁신을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환경교육 우수 사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도내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은 환경교육시설 등을 친환경 기반 첨단학교로 전환하고, 언제 어디서든 지역사회와 연결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기반 융합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핵심 과제는 △저탄소 제로에너지를 지향하고 학생 건강을 우선하는 학습 환경과 건축기법을 도입한 그린 스쿨 △학부모, 강사, 학생 등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 혁신 △학생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학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첨단 디지털 스마트 교실 △노후시설 개선 등이다.

 

이를 위해 도는 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시범학교, 환경교육센터 등을 대상으로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역 교직원과 학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푸른 하늘을 위한 그린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만들어 타 지역 및 국제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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