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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도로망 더욱 촘촘해진다”…‘경주IC~터미널’ 잇는 ‘강변로’ 올 하반기 개통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1.01.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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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IC~터미널 간 강변로 오는 11월 개통... 공기 7개월 앞당기면서 교통 분산 효과 ‘기대’

 

경주IC와 터미널을 곧바로 잇는 강변로가 올 하반기 조기 개통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금성 삼거리’나 ‘황남주민센터 사거리’를 거치지 않고 경주IC에서 터미널로 곧바로 오갈 수 있어, 교통 분산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이번 신규 도로 개통으로 경주IC와 터미널 간 소요시간이 주말 혼잡 시간 기준 최대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IC 진출 후 첫 번째 교량인 ‘나정교’와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신라초등학교 앞 ‘첨성로’를 연결하는 강변로 2.24㎞ 구간이 오는 10월 말 개통한다.

당초 이 구간은 오는 2022년 4월 개통할 예정이었지만, 성토와 하부구조물 설치 등 전체 작업공이 70%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준공을 7개월 가량 앞당길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사업비 47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앞서 개통된 천북교차로~신라초등학교 7.76㎞ 구간의 연결 구간으로 지난 2018년 토지보상과 문화재발굴조사 등이 마무리됐고, 이듬해인 2019년 1월 이번 구간 중 유일한 교량인 황남대교 완공을 거쳐 같은 해 4월 남은 공사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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