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 ‘남파랑길’ 남도문화와 해양·섬 관광 잇다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10.31 21:3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31일 해남서 ‘개통 선포식’…남해안 관광벨트 성공 신호탄-

남도문화와 해양·섬 관광을 잇는 ‘남파랑길’이 31일 개통돼 남해안을 잇는 블루투어 해양콘텐츠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1031남파랑길개통식2.png
사진/전라남도

이날 문체부 주관으로 해남 땅끝마을 맴섬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본부장, 윤재갑 국회의원, 조광영 전남도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한국관광공사의 남파랑길 사업경과 보고와 기념사, 환영사, 축사, 남파랑길 축하 의식 등이 진행됐다. 선포식 이후 지역주민과 함께한 남파랑길 걷기 행사도 이어졌다.

 

‘남파랑길’은 ‘남쪽(南)의 쪽빛(藍)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으로 전남 해남 땅끝에서 부산 오륙도까지 이어지는 1천 463㎞의 국내 가장 긴 탐방로다. 전남 구간은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완도 등 9개 시군으로 이어져 있다.

 

지난 2016년 개통한 해파랑길에 이어 두 번째 개통된 이 길은 총 90개 구간으로 이뤄졌으며, 한려해상과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길과 숲길, 마을길, 도심길 등 다양한 유형의 길이 어우러져 걷기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게 조성됐다.

 

특히 ‘남파랑길’은 구간별 특성을 고려한 남도문화길, 남도낭만길 등 5가지 주제의 길로 구성됐다.

 

‘남도문화길’은 장흥에서 강진, 완도, 해남으로 이어진 구간으로 남도 유배문화와 다양한 순례 자원을 체험할 수 있으며, ‘남도낭만길’은 여수에서 순천, 보성, 고흥으로 이어진 구간으로 지역의 독특한 생태환경과 다도해를 따라 낭만을 체험할 수 있다.

 

‘섬진강 꽃길’은 섬진강과 꽃 경관이 아름다운 하동부터 광양까지 구간이며, ‘한류길’과 ‘한려길’은 부산, 남해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동안 전라남도와 시군은 ‘남파랑길’ 걷기 여행길 프로그램를 운영하고 남파랑길 안내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온·오프라인 정보 제공 등 사업을 통해 매력을 극대화하고 각 구간별로 모니터링해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준비해왔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남도, ‘남파랑길’ 남도문화와 해양·섬 관광 잇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