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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 화목가마 요출로 전통 비색 드러낸다

  • 문지훈기자 기자
  • 입력 2015.04.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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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청자박물관 2015년 화목가마 소성 시작
 
화목가마 불 (2).jpg
 
고려청자 신비의 비색이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돼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전남 강진 청자박물관은 올해 첫 번째로 전통 화목가마를 이용해 구운 명품 청자를 요출하는 행사를 오는 8일 오후 2시에 갖는다.
 
청자박물관에서는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강진요 2호 화목가마에서 옛 전통방식 그대로 소나무 장작을 이용해 48시간 작품을 구웠으며 충분히 식힌 후 가마에서 꺼내어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
 
화목가마5.jpg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천학문매병 등 56점으로 60㎝이상 대형 매병 2점이 특별히 제작 됐다.
 
전통방식으로 구워지는 청자는 성공률이 낮아 극히 제한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연 8회 정도로 확대하여 불을 때는 현장과 작품을 꺼내는 과정을 새로운 볼거리로 제공하고 감성을 일깨워 옛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일반 관광객들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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