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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대개조 사업 본격화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0.08.2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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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단의 혈관에 해당하는 파이프랙 지상화 및 신증설 구축

여수시는 여수국가산단 대개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파이프랙 구축사업의 1단계 사업자로 ㈜용호기계기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3년간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며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여수국가산단 대개조 사업의 첫 발을 뗐다.

 

1-1. 여수산단 대개조 사업 ‘본격 시작’…스마트 그린산단 변신 기대.png
사진/여수시

 

파이프랙 구축사업은 각종 석유화학 원료나 제품의 이송이 필요한 여수산단의 혈관에 해당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1000억 원(국비 270억원, 민자 730억원)을 들여 총 14.5km의 파이프랙을 신증설한다.

 

최근 여수산단 공장 신증설이 급격히 늘어나 그에 따른 원료나 제품의 배관망을 추가로 설치하는 것은 물론, 안전상 노후된 지하배관망을 지상으로 올려 굴착이나 지진 등에 의한 사고도 예방한다.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만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단환경개선펀드를 활용하고, 1단계는 중흥동에서 월내동 4.5km 구간을 시작하며, 내년 2단계 사업은 현재 타당성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단 대개조사업은 정부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공모 사업으로 지난 5월 여수국가산단이 선정되고 6월에는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여수산단의 취약점인 환경문제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디지털 환경‧안전 통합관리센터 구축을 포함한 스마트그린 산단으로의 탈바꿈은 물론 포트홀이 많은 산단 내 도로 등 기반시설물의 보수‧보강을 하는 등 전반적인 대개조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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