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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연구정보원, ‘2020년 제8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 성료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08.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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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한 온·오프라인 독서체험 활동 전개

- 장휘국 교육감, 14일 오프라인 행사 참여해 학생들 격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광주MBC와 공동으로 운영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제8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를 11·12·14일 삼일 동안 운영했다. 

 

17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제8회를 맞은 ‘꿈을 실은 독서열차’는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말하기와 독서력 향상 기회를 마련하고 창의력의 기반이 되는 독서 가치를 공유·확대하기 위해 운영돼 왔으며, 올해는 광주 지역 고등학교 21개교 5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지정도서 ‘어디서 살 것인가?’, ’사람사전’을 읽고 독후감 및 토의 의견을 게시하는 온라인 독서활동에 참여했고, 북콘서트·스피치교육·특강 등 오프라인 독서활동 시간도 가지며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 [사진7] 광주교육연구정보원, ‘2020년 제8회 꿈을 실은 독서열차’ 성료.png
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독서열차의 마지막 날 행사에 광주MBC 김두식 아나운서와 한가름 PD를 초청해 스피치 강의와 직업 관련 특강을 진행했고, 학생들은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하고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저자와의 만남 시간’에는 유현준 건축가를 초대해 사전에 읽은 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미래형 학교 공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도 가졌다.

 

지난 14일 광주MBC 공개홀에서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한 장휘국 교육감은 “학생들이 ‘꿈을 실은 독서열차’를 통해 자기 안에 숨어있는 꿈과 희망·열정을 찾아 다른 학생들과 함께 나누고 공유해 행복한 배움이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동신여고 한 학생은 “지정도서를 읽고 인상 깊은 구절을 필사하고, 가족과 함께 책 읽는 사진도 찍으며 ‘꿈을 실은 독서열차’에 즐겁게 참여했다”며 “특히 유현준 건축가와 학교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했던 ‘저자와의 만남 시간’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이미라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은 학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참가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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