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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하도에 보행 편의 시설 조성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08.0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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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특별교부세 11억 확보, 고하도 해상테크 보행약자 진·출입 개선 추진

목포시가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별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재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업비를 충당하는 정부 재원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예산확보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상황 대처로 시비 200억원을 긴급 투입해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힘을 쏟고 있다. 그간 행정안전부를 수시 방문해 현안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지역정치권과 함께 정부의 재정 지원 확보에 전력을 다해 이번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뤘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고하도 해상데크 보행약자 진ㆍ출입 개선에 투입한다. 지난 2019년 11월 완공된 고하도 해상데크(길이 1,080m)는 1일 평균 2천 여 명이 찾고 있으나 진입로가 가파른 계단형으로 되어 있어 보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시는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사용해 보행약자를 위해 도보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비상탈출구 확보를 위한 보행교 및 승강기를 설치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해상테크 800m 추가 연장 사업을 2021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1-2.목포시, 특별교부세 확보로 고하도에 보행편의 시설 조성(고하도 데크).png

사진/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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