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9월7일 교육 시작, 이론(2개월)–교육형실습(6개월)–경영형실습(12개월
- 신청자 94명 중 52명 선발, 경쟁률 1.8 대 1
- 평균 32.4세, 도내 거주자 전체 63%, 절반이 딸기 재배 의향
경상남도가 미래 경남농업을 이끌어 갈 스마트팜 청년CEO 후보 52명을 선발하였다.
스마트팜 청년CEO 후보는 경상남도농업자원관리원에서 주관하는 20개월 과정의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 과정’을 무상으로 받게 된다. 과정 수료 후에는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받아 독자적 영농경험과 창업자금 마련을 위한 특별 인센티브도 받는다. 또한, 해외 컨설턴트 초청 특강은 물론, 도내 정착할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자격도 부여받는다.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은 영농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들에게 스마트팜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 기기 운용, 온실관리 등 기초부터 경영실습까지 교육한다.
교육과정은 9월 7일부터 이론교육 2개월을 시작으로 교육형 실습과정 6개월, 자기 책임 하에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경영형 실습과정 12개월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교육과 교육형 실습과정은 부산대학교(밀양캠퍼스) 강의실 및 도농업기술원 ATEC, 품목별 선도농가 온실 등에서 교육을 진행되며, 경영형 실습과정은 밀양시 삼랑진읍에 조성될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이론교육과 교육형 실습과정을 포함한 청년창업보육 전 과정을 진행한다.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총 90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교육형 실습농장과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팜 관련 업체의 HW/SW 기술 표준화를 위한 실증단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기반조성과 온실 등 건물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올해 교육이 9월 7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도는 청년창업보육사업을 진행하는 경북도 및 전북도, 전남도와 합동으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청년창업 보육사업 소개 및 교육일정, 세부내용에 대한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며, 이 오리엔테이션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조재호 차관보도 참석하여 보육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원자격이 만 19세에서 만 40세 미만인 스마트팜 청년CEO에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신청한 인원 94명 중,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52명을 최종 선발 확정하였다.
선발된 스마트팜 청년CEO 후보들은 평균 연령이 32.4세였다. 재배의향 품목은 딸기 26명, 파프리카 17명, 토마토 9명 순이었으며, 도내 거주자가 33명으로 전체의 63%였다. 남성 46명, 여성 6명이었으며, 농업전공자 15명(29%)보다 비농업전공자가 37명(71%)으로 더 많았다.
현재, 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원센터에 경남도만의 특성화 시책으로 청년보육생을 위해 도비 23억 원을 투입하여 기숙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며, 보육생이 교육기간 동안 겪게 될 생활고 해결을 위해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금’ 및 ‘청년농업인 취농인턴제’ 제도 등을 활용하여 보육생의 생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팜 혁신밸리 연계사업으로 밀양시가 20개월 과정 수료 후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하게 되는 보육생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 입구에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으로 83㎡ 규모 주택 30호를 건립해 보육생의 안정적인 주거와 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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