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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년부터 5년간 균형발전사업 85건 추진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08.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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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단계 제1기 지역균형발전사업 발굴…총 6824억 원 투입 -

 

충남도는 내년부터 추진하는 제2단계 제1기 지역균형발전사업 85건을 발굴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통해 도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

 

제1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98지구를 대상으로 1조 909억 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

 

도는 제1단계 사업이 올해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부터 2025년까지 제2단계 제1기 사업을 시행할 대상 시·군 및 사업을 지난해부터 발굴·선정해 왔다.

 

이번 제2단계 제1기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총 85건을 선정, 총사업비 6824억 원을 투입한다.

 

이 가운데 도 제안사업은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 등 2건 358억 원을, 국가 공모사업으로는 △서천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100억 원을 지원한다.

 

시·군 경쟁 공모사업은 △공주 백제문화 스타케이션 조성 △논산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금산 지역식품산업 표준화지원시스템 구축 △부여 일반산업단지 조성 △청양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 △예산 황새고향 친환경 생태단지 조성 등 6건 1242억 원을 들인다.

 

시·군 자율사업은 시·군 합동 워크숍과 각 분야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선정했으며 공주, 보령, 논산,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태안, 예산 등 9개 시·군에서 진행한다.

 

주요 사업은 △공주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보령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논산 복합문화체육센터 조성 △금산 통합돌봄 복지마을 조성 △부여 문화·예술·교육타운 조성 △서천 리-파인(Re-Fine) 장항 문화재생 활력사업 △청양 복합가족문화센터 건립 △태안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관광기반 조성 △예산 도시숲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이며 총 76건을 선정했다.

 

도는 지난달 말 지역균형발전사업 개발 계획을 수립해 도 균형발전위원회에 상정했으며 사업 계획을 보완하는 조건부로 심의·의결됨에 따라 계획을 보완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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