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 쓴소리위원회 출범 첫날부터 쓴소리 봇물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07.20 18:4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20일 광주시 쓴소리위원회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시작

- 광주형 뉴딜사업에 지역청년 우선 고용 등 다양한 의견 제시

- 이용섭 시장 “현장 목소리 여과없이 듣고 시정에 반영할 것”

 

200720 쓴소리위원회 출범식  DSC_4101.png
사진/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의 평가를 가감 없이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한 ‘광주시 쓴소리위원회’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참석한 28명의 위원들은 첫 회의임에도 시정에 대한 다양한 비판과 주문을 봇물 터지듯 쏟아내 향후 시정에 대한 건강한 견제와 대안 제시의 역할을 기대하게 했다.

 

환경교통분야에서는 ‘학교 앞 등교시간대 차량통제’, ‘학교 주변 주정차 위반 즉시 단속’ 등을 건의했으며, 문화체육분야에서는 ‘영상 창작 거점공간 마련’, ‘대규모 교차로 대각선 신호등 도입’ 등의 의견을 냈다.

 

도시건설분야에서는 어등산관광단지 등 사업에 민간 투자유치를 이끌 수 있는 능동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며, 재난안전분야에서는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처리와 통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노동일자리분야에서는 광주형일자리와 광주형 뉴딜사업에 지역청년 우선채용을, 출산보육분야에서는 인구문제를 고려한 출산보육 가정 지원책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복지건강분야에서는 1인가구 지원책 마련,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아동을 위한 교육방식 개선 등의 의견을 냈다.

 

김경희 위원장은 “각 세대, 연령, 분야별로 구성된 쓴소리위원회가 광주 시정 발전의 동반자이자 조언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함께 뛰겠다”며 “오늘 제기된 의견은 해당 실국에서 잘 정리해 시정에 반영해달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위원회에서 제안된 사항은 해당 실국 및 실과별로 분류해 심도있는 검토과정을 거쳐 시정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김경희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 지부장이 위원장으로, 최태진 ㈜유신피플 차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광주시 쓴소리위원회 출범 첫날부터 쓴소리 봇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