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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 지역․해외입국 확진 2명 긴급발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07.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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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거리두기 넘어 이동 자체 최소화 해야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9일 “코로나19 지역 감염자인 전남 31번, 3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넘어 이동 자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 행정부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긴급 발표를 통해 “전남 31번 확진자는 화순에 거주하며, 영암군에 근무중인 30대 여성공무원으로 전남 30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고 말했다.

 

31번 확진자는 지난 6일 금정면사무소에 출근 후 영암군청, 금정면 소재 식당, 시종면사무소, 폐쇄된 금정면 소재 경로당을 방문했고, 7일에는 직장과 마을 경로당, 영암군실내체육관, 금정면 소재 음식점, 커피숍을 들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8일 인근 마을 방문 중 직장동료 검체 채취 소식에 곧바로 영암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9일 새벽 1시께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서 최종 ‘양성’ 판정받았다. 함께 거주중인 언니와 조카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영암․화순 역학조사반은 심층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이어 “전남 32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30대 남성이다”며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당시 증상이 없어 KTX 입국자 전용칸으로 순천역에 도착 후 광양 소재 자가격리장소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8일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9일 새벽 1시께 ‘양성’ 판정됐다.

 

현재 전남 31번 확진자는 강진의료원으로, 32번 확진자는 순천의료원에 즉시 입원 조치됐으며, 증상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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