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 대불산단에 해양레저선박 생산지원동 준공

  • 노영윤기자 기자
  • 입력 2015.03.18 23:05
  • 글자크기설정

전라남도는 18일 영암 대불산단에서 해양레저선박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최신형 고가 장비 52종을 구축한 생산지원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생산지원동은 국가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2011~2015년, 4년 동안 국비 67억 원, 도비 15억 원 등 총 84억 원이 투입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규종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정종문 전남도 경제과학국장, 전동평 영암군수, 김성환 중소조선연구원장, 도내 대학, 조선산업 관련기관, 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양레저선박 생산지원동에 확보된 장비는 레저선박은 물론 조선기자재,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쓰임새가 많은 5축 플러그 가공기, 금속판재를 변형 없이 정밀하게 절단하는 워터젯 절단기, 조선기자재 인증시험을 위한 복합환경 부품진동시험기 등이다.

레저선박 제조업체를 비롯한 관련 기업들이 벌써부터 사용 예약을 하고 있다.

생산지원동에는 공기부양정을 제조하는 에어마린테크, 디자인·인테리어 전문기업인 Y&K요트, 선박제어시스템을 개발·시공하는 와이즈마린시스템즈, 전통 목재선을 건조하는 청해진선박 등 5개 사가 입주해 설계, 제작공법 등 자체 연구개발 능력과 건조 기술을 키워나가고 있다.

정종문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축사에서 “생산장비동 준공은 침체된 중소조선산업의 구조고도화를 통해 해양레저장비산업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가의 장비를 영세한 기업이 활용토록 홍보를 강화하고, 기업을 적극 지원해 다양한 레저장비가 연구·생산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조선산업이 전남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력산업인 만큼 앞으로도 침체된 중소형 조선산업이 레저선박산업과 해양플랜트산업으로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남도, 대불산단에 해양레저선박 생산지원동 준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